
💡 9월의 나스픽 핵심 요약
국내에서 챗GPT 광고 집행이 시작된 지 약 3개월. 나스미디어는 파일럿 초기부터 게임·교육·금융·식음료·패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캠페인을 운영하며 실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해왔습니다. 테스트 이후 지속 집행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일부 광고주에서는 전환 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챗GPT 광고는 정보 탐색과 비교·평가가 이뤄지는 이용자의 ‘의사결정 순간’에 브랜드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매체와 차별화됩니다. 아직 초기 시장인 만큼 충분한 실집행 경험이 필요하지만, 향후 성과와 사례가 축적될수록 검색·소셜·커머스 등 기존 채널과 함께 통합 미디어 전략 안에서 챗GPT의 역할을 고민해야 할 필요성도 커질 전망입니다.
국내에서 챗GPT 광고 파일럿이 시작된 지도 어느덧 약 3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5~6월 나스미디어 블로그에서 챗GPT 광고의 등장과 국내 파일럿을 소개했을 당시만 해도 관심은 ‘대화형 AI에 광고가 어떻게 들어갈 것인가’에 가까웠는데요. 이후 정식 출시와 상품 기능 확대가 이어지면서 이제는 실제 캠페인을 통해 어떤 업종과 목적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단계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나스미디어 역시 국내 파일럿 초기부터 직접 캠페인을 운영하며 새로운 광고 채널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3개월간 실제 집행에서는 어떤 특징이 나타났고, 그사이 챗GPT 광고 자체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지난 관련 글 살펴보기
📊 나스미디어, 3개월 실집행에서 무엇을 확인했나

나스미디어는 국내 출시 초기부터 챗GPT 광고를 운영하며 다양한 업종의 캠페인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현재 게임·교육·금융·생활/잡화·수송·식음료·앱/사이트·주택/가구·패션 등 여러 업종에서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고 목적 역시 고려도·관심 유도부터 사이트 유입과 전환까지 폭넓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 운영에서는 테스트 이후 지속 집행으로 전환하는 광고주도 점차 늘고 있으며, 일부 광고주 측에서 전환 성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아직 특정 업종이나 목적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한정된 퍼널에만 활용되는 매체라기보다 다양한 캠페인 목적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집행을 통해 확인한 챗GPT 광고의 특징 중 하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이용자와 브랜드가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용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알아보고 비교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접점을 만들 수 있고, 자연 검색·인용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높이는 GEO와는 별개로 유상 광고를 통해 ChatGPT 안에서 브랜드 노출 기회를 직접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입니다.
활용 범위 역시 넓습니다. CPM 기반 도달부터 CPC 기반 사이트 유입, oCPC 기반 전환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만큼 특정 캠페인 목적에만 적합한 매체라기보다 인지·고려→유입→전환까지 연결하는 풀퍼널 채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집행이 가능한 현재 국내 챗GPT 광고 환경은 어디까지 갖춰져 있을까요?
📣 한국에도 챗GPT 광고 8월 정식 출시, 광고 집행 환경 본격화
국내 챗GPT 광고는 6월 19일 파일럿을 시작한 뒤 8월 11일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습니다. 현재 한국은 광고 관리자 지원 국가에 포함돼 있으며, CPM·CPC·oCPC 등 다양한 캠페인 목적과 Pixel·Conversions API 기반 전환 측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챗GPT 광고, 한국 집행 개요 | |
| 노출 대상 |
무료&GO 요금제 성인 이용자 |
| 노출 형태 |
ChatGPT 답변 하단 별도 Sponsored 영역에 광고 카드 형태 |
| 집행 조건 | 최소 총 예산·기간 제한 없음(최소 일 예산 25,000원) |
| 과금 방식 | 도달 CPM · 클릭 CPC · 전환 oCPC |
| 타겟팅 | 플랫폼(AOS APP, iOS APP, WEB), 맞춤 오디언스(이메일주소, 전화번호) |
| 측정 | 노출·클릭·CTR·CPC·CPM·전환 리포트 제공, Pixel·Conversions API를 통한 전환 측정 지원 |
| 주의 사항 | 광고 랜딩페이지의 OpenAI 크롤러 접근 허용 필요 |
* ChatGPT 광고 런칭 국가 링크 | 공식 광고 정책 링크
정식 출시와 함께 광고 집행 기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캠페인 성과를 위해서는 광고 목적에 맞는 입찰 방식과 타겟팅, 소재·랜딩페이지 구성, 전환 측정 환경까지 함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직 초기 매체인 만큼 업종과 캠페인 목적에 따라 어떤 방식이 효과적인지 실제 집행을 통해 확인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국내 이용 기반도 함께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픈AI에 따르면 국내 주간 활성 이용자는 8월 25일 기준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오픈AI는 한국에 광고 비즈니스 전담팀을 꾸리고 국내 광고주·대행사 지원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와 이용자 확대, 광고 기능 고도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한국에서도 챗GPT 광고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나스미디어 역시 파일럿 초기부터 실제 캠페인을 운영하며 국내 환경에 맞는 활용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 왜 챗GPT 광고는 ‘의사결정 순간’을 주목할까
나스미디어의 실제 집행에서 확인된 ‘정보 탐색 이용자와의 접점’은 챗GPT가 이용되는 방식과도 연결됩니다.
지난 5~6월 글에서 챗GPT 광고가 특정 키워드보다 이용자의 대화 맥락과 상업적 의도를 활용한다는 기본 구조를 살펴봤다면, 최근 오픈AI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용자의 의사결정 과정 자체를 새로운 광고 기회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8월 광고주·대행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웨비나에서 내세운 메시지는 “The decision is the opportunity”, 즉 ‘의사결정의 순간이 곧 광고 기회’입니다.
기존에는 상품 발견부터 리뷰 검색, 비교, 구매 결정까지 여러 검색·커머스 채널에 이용자의 여정이 흩어져 있었다면, 챗GPT에서는 하나의 대화 안에서 발견→비교→평가→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챗GPT 커머스 이용 단계*
문제 정의 5% > 상품 발견 31% > 상품 비교 22% > 단일 상품 평가 23% > 구매 13% > 구매 후 6%
상품 발견·비교·평가를 합하면 76%입니다. 실제 구매 순간보다 어떤 상품이 자신에게 맞는지 찾고 비교하는 고려 단계에서 챗GPT 활용이 집중돼 있다는 의미입니다.
광고주는 맥락 힌트(Context Hint)를 활용해 특정 검색어뿐 아니라 상품이 어떤 상황과 니즈에서 유용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소개했던 ‘대화 맥락 기반 광고’가 이용자의 니즈·상황·의도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보다 구체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초기 광고주 사례에서도 이러한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픈AI는 Best Buy의 높은 클릭률과 Newegg의 ROAS 3배·7배 사례에 이어, 한 기술 파트너를 통한 광고 유입의 80% 이상이 신규 고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캠페인의 과반 이상이 CPC 또는 성과 최적화형 입찰을 활용하고 있어, 초기 도달 중심에서 사이트 유입과 전환까지 챗GPT 광고의 성과형 활용 범위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직 일부 초기 사례인 만큼 전체 광고주의 평균 성과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나스미디어의 국내 실집행 경험과 글로벌 사례를 함께 보면, 챗GPT가 단순한 정보 탐색 도구를 넘어 브랜드 발견과 비교, 실제 유입·전환까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의사결정 접점으로 활용될 가능성은 점차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 우리가 집행하는 사이, 챗GPT 광고는 얼마나 더 진화하고 있을까
국내에서 챗GPT 광고 집행이 시작된 지난 6월 이후 플랫폼 자체도 빠르게 변화했습니다.

지난 2월 미국에서 광고를 시작한 챗GPT는 불과 반 년여 만에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됐고, 현재 한국을 포함한 50개국 이상에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출시 200일도 채 되지 않아 광고 사업의 연환산매출(ARR)은 10억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상품 기능 역시 빠르게 확대됐습니다.
초기 CPM 중심으로 시작한 광고는 5월 셀프서비스 광고 관리자(Ads Manager)와 CPC, Pixel·Conversions API 기반 전환 측정이 추가된 데 이어, 이후 전환 최적화형 oCPC와 지역·플랫폼·맞춤오디언스 타겟팅까지 확대됐습니다.
오픈AI가 웨비나에서 제시한 흐름을 종합하면 광고 플랫폼은 초기 시험(Pilot) → 초기 베타(Early Beta) → 초기 플랫폼(Early Platform) 단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초기 시험 | 초기 베타 | 초기 플랫폼 |
| 사용자 신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ChatGPT 광고 도입 | 기본 광고 기능을 확충하고 해외로 확대 | 광고주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대 |
| - 미국 Free·Go 이용자 대상으로 시작 - 광고 형식은 최소한으로 제한 - CPM 입찰 중심 |
-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확대 - 광고 포맷 개선, Product Feed Ads 추가 - 지역·플랫폼·오디언스 타겟팅 도입 - CPC + oCPC 입찰 지원 - CAPI·Pixel 통한 광고 성과 측정 |
- 40개국 이상으로 확대 - 자동 입찰(Auto-bidding) 도입 - 외부 측정 파트너십 및 기능 강화 - Agentic Native Experiences 도입 ㄴ자동 캠페인 생성 ㄴSponsored Agents 등 |
초기에는 광고가 이용자 경험과 신뢰를 해치지 않는지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후 타겟팅·측정·전환 최적화 등 디지털 광고 플랫폼에 필요한 기능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 이제는 ‘가능한가’보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약 3개월간 실제 캠페인을 운영해본 결과, 챗GPT 광고는 고려도·관심 유도부터 트래픽·전환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테스트 이후 지속 집행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일부 광고주에서 전환 성과에서 만족하는 반응이 나타나면서 광고 매체로서의 가능성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 시장인 만큼 지금은 무엇보다 챗GPT 광고 자체의 특성을 이해하고, 캠페인 목적과 타겟팅, 소재·랜딩페이지, 전환 측정 등 실제 집행 경험을 충분히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나스미디어도 실제 집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종과 캠페인 목적별 활용 방식과 성과 특성을 계속 확인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집행 경험과 성과가 쌓인 이후에는 한발 더 나아가, 검색·소셜·커머스 등 기존 채널과 챗GPT가 어떤 역할을 담당할지 통합 미디어 관점에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챗GPT 광고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한 뒤, 이를 전체 미디어 전략 안에서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까지 확장해보는 것입니다.
💡 이번 이슈 FAQ로 총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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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디지털 미디어 마켓 이슈 | 케이티 나스미디어 - kt nas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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