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의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관련 주요 뉴스를 모아 전해드립니다.

#디지털미디어
메타, 청소년 SNS 이용 제한 강화…플랫폼 전반으로 확대되나
메타가 청소년의 SNS 중독을 유도했다는 의혹으로 미국 47개 주 등과 소송 합의에 나서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18세 미만 이용자에 하루 2시간 이용 제한과 자정~오전 6시 접속 차단 등을 도입할 예정임. 향후 6개월 내에는 좋아요·반응 수 비공개 등 이용 환경 전반의 보호장치가 추가적으로 도입됨. 메타는 틱톡·유튜브 등 경쟁 플랫폼에도 유사한 조치 도입을 촉구하며 업계 전반의 청소년 SNS 이용 환경 변화를 유도함.
🔗메타, '청소년 SNS 중독' 美소송서 23조원 지급 합의…셧다운제 도입
네이버, 음원 플랫폼 '바이브' 8년 만에 서비스 종료
네이버가 2018년 출시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바이브’를 12월 31일 종료하며, 11월 27일부터 신규 가입과 정기 결제를 중단할 예정임. 네이버는 지난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스포티파이를 추가한 데 이어 바이브 서비스를 종료하며 음원 사업을 정리하고 AI·쇼핑·웹툰 등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흐름임.
🔗네이버 음원 플랫폼 ‘바이브’ 연말 서비스 종료한다
인스타그램, 릴스 편집 기능 '퍼스트 드래프트' 출시 예정
인스타그램이 릴스 영상을 자동으로 편집해 10초 안에 초안을 만들어주는 ‘퍼스트 드래프트’를 순차 출시하며 촬영부터 편집·게시까지 자체 생태계 내에서 지원할 예정임. 별도 편집 앱으로 영상을 옮길 필요 없이 인스타그램에서 편집할 수 있도록 해 캡컷·어도비 등 외부 편집 도구와의 경쟁을 강화하는 모습임.
🔗"편집앱 따로 쓸 필요 없네"…인스타그램, 릴스 초안 편집 툴 넣는다
틱톡, K컬처 확산 넘어 경제효과 확대…2030년 40조 원 전망
틱톡이 연구 보고서를 통해 틱톡을 통해 K컬처 경제효과가 올해 31조 3,700억 원에서 2030년 40조 6,400억 원으로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틱톡 이용자의 89%가 K컬처 발견에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으며, 콘텐츠 참여 이후 관련 상품·서비스 소비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콘텐츠에서 소비로 이어지는 영향력이 확인됨.
🔗틱톡이 만든 K컬처 경제효과, 2030년 40조원 넘는다
오픈AI, 챗GPT 광고 '제외 타기팅' 테스트…광고주 통제권 강화
오픈AI가 일부 광고주를 대상으로 원치 않는 주제나 맥락에 광고가 노출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제외 타기팅’ 기능을 시범 운영함. 기존 챗GPT 광고의 타기팅·노출 위치 통제 및 성과 확인이 어렵다는 광고주들의 불만을 반영한 조치로, 광고주가 특정 주제나 대화를 제외할 수 있도록 지원함.
🔗엉뚱한 노출 막는다… 오픈AI, 챗GPT 광고에 ‘제외 타기팅’ 테스트
#AI
카카오, 카카오톡·전화로 AI 서비스 제공 예정…'모두의 AI' 사업자로 선정
카카오가 LG유플러스 등 14개 기업·기관과 함께 ‘모두의 AI’ 사업 수행자로 선정되어 카카오톡과 전화 기반의 전 국민 대상 AI 서비스 개발에 나섬.
범용 AI 챗봇과 공공·의료·세무·교육 등 분야별 AI 에이전트를 제공하며, 카카오의 ‘카나나’와 LG AI연구원의 ‘K-엑사원’ 등 자체 AI 모델을 활용할 예정임. 다음달 베타 서비스 공개 후 검증을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를 출시함.
🔗카톡·전화로 ‘모두의 AI’ 쓴다...카카오, 다음달 베타 서비스 공개
구글, 한국 대학생 대상 제미나이 유료 멤버십 무료 제공…AI 이용자 선점 경쟁
구글이 국내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미나이 유료 멤버십을 1년간 무료 제공하고 최대 4년간 프로 요금제 할인 혜택을 제공함. 챗GPT와 클로드의 국내 이용자 증가세에 대응해 젊은 이용자의 AI 사용 습관을 선점하고 장기 이용자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됨.
🔗韓 대학생에 또 '제미나이' 1년 무료 푼 구글…챗GPT 추격 승부수
구글, 음성-텍스트 변환 AI 모델 '제미나이 3.5 트랜스크라이브' 공개
구글이 가공되지 않은 음성을 맥락에 맞는 정제된 텍스트로 변환하는 음성-텍스트 변환 모델 ‘제미나이 3.5 트랜스크라이브’를 공개함.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중 화자 구분, 85개 이상 언어 자동 감지 등을 지원하며 음성 에이전트·실시간 자막·통화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함. 맥OS·안드로이드 앱에 적용한 후 크롬 웹 입력 기능으로 확대할 예정임.
🔗구글, 말귀 알아듣는 음성인식 AI '제미나이 3.5 트랜스크라이브' 공개
AI 광고 자동화 경쟁 본격화…2030년 50조 원 시장 전망
네이버·구글·메타 등 주요 플랫폼이 광고 소재 제작부터 타깃팅·입찰·성과 분석까지 AI로 자동화하는 광고 솔루션을 잇달아 확대함. 네이버는 애드부스트 적용 영역을 쇼핑·디지털 옥외광고·AI 브리핑·플레이스로 넓히고, 카카오도 AI 기반 광고 운영 지원 기능 고도화를 추진함. 글로벌 AI 광고 시장은 2025년 111억 7,000만달러에서 연평균 26.7% 성장해 2030년 363억 4,000만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50조 규모' AI 광고 시장 열린다…플랫폼 기술 경쟁 본격화
#커머스
카카오, '선물하기' 독점 구도 흔들…10대는 토스 이용 확대
오픈서베이 조사 결과, 20대의 선물 앱 이용률은 카카오톡이 93.2%로 압도적이지만 10대에서는 카카오톡 70.8%, 토스 25.5%로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남. 10대 메신저 이용에서도 인스타그램 DM이 카카오톡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서며 젊은 세대의 카카오 플랫폼 이용 기반이 약화됨. 카카오의 핵심 커머스 사업인 ‘선물하기’와 카카오톡의 미래 경쟁력을 두고 젊은 이용자층의 플랫폼 선택 변화가 변수로 부상함.
🔗‘카톡 선물하기’ 10代에선 독점 구도 흔들
네이버, '컬리N마트' 출시 1년 만에 거래액 10배 성장
네이버와 컬리의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가 출시 1년 만에 거래액이 약 10배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임. 전체 거래액의 80% 이상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서 발생했으며, 30·40대 중심으로 반복 구매가 확대되는 모습임. 네이버와 컬리는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추천을 고도화하고, 하반기에는 쇼핑 관심사와 상황을 반영한 ‘발견형 추천’으로 확대할 계획임.
🔗네이버 "컬리N마트, 출시 1년 만에 거래액 10배 성장"
네이버, 배송·신선식품 이어 뷰티 커머스 경쟁력 강화
네이버가 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해 뷰티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는 등 상품군 강화에 나섬. 샤넬·프라다·버버리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유치하고 아모레퍼시픽·로레알코리아와 협업하는 한편 쇼핑라이브·네이버 지도 등으로 뷰티 관련 접점 확대함. 컬리와의 협업을 통한 새벽·당일배송과 N배송 확대에 이어 뷰티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 내는 모습임.
🔗신선식품·빠른배송 이어 뷰티까지… 쿠팡 쫓는 네이버의 '유통 공세'
유튜브 쇼핑, 국내 홈쇼핑 4사로 제휴 확대
유튜브가 롯데홈쇼핑·GS샵·현대홈쇼핑을 신규 파트너사로 추가하며 국내 홈쇼핑 4사와 제휴 확대에 나섬.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영상·쇼츠·라이브에 홈쇼핑 상품을 태그해 추천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함. 유튜브 쇼핑은 국내 출시 이후 제휴 상품 태그 적용 영상 400만개 이상을 기록하고 크리에이터 대상 평균 지급액도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함.
🔗유튜브 보면서 홈쇼핑 상품 구매…유튜브, 홈쇼핑 4사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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