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의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관련 주요 뉴스를 모아 전해드립니다.

#디지털미디어
네이버, 신규 오픈 커뮤니티 ‘라운지’ 1월 28일 출시 예정
네이버는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며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신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 '라운지'를 1월 28일 출시할 예정. '라운지'는 별도 가입 없이 이용 가능하며 향후 오픈톡, 통합검색, 홈피드 등 네이버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할 전망. 네이버는 공식 출시에 앞서 공식 서포터즈 '라운지 메이트' 500명을 모집해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설 것으로 밝힘
🔗네이버, 내년 신규 오픈 커뮤니티 ‘라운지’ 출시
‘카나나 인 카카오톡’ 2026년 2~3월 정식 출시…AI 대대적 확장
카카오는 온디바이스 AI 비서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내년 2~3월 정식 출시하고, 카카오톡 내 AI 검색 ‘카나나 서치’도 함께 선보일 예정.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일정 관리·추천·예약까지 지원하는 AI 에이전트형 슈퍼앱 전략을 본격화할 전망
🔗'카나나 인 카카오톡' 내년 2~3월 정식 출시…AI 대대적 확장
숏폼 플랫폼 급성장…유튜브·카카오톡 2강 체제 유지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의 2025년 국내 SNS 이용 분석 결과, 유튜브와 카카오톡이 압도적인 MAU로 양강 구도를 유지. 반면 틱톡·틱톡 라이트·스레드 등 숏폼 기반 플랫폼은 빠르게 성장한 반면,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밴드 등 전통 SNS는 이용자 감소 흐름을 보임.
🔗2025년 숏폼 플랫폼 급성장…유튜브·카카오톡 양강
인스타그램, 긴 동영상·맞춤형 피드 도입 가능성 시사
인스타그램이 숏폼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유튜브식 긴 동영상과 프리미엄 콘텐츠 도입 가능성을 시사함.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리는 이용자가 팔로우 중심으로 피드를 직접 조정하는 기능도 개발 중이며, 완전한 구현까지는 2~4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언급
🔗인스타그램, 긴 동영상·맞춤형 피드 도입 가능성 시사
유튜브 뮤직 이용률 1위…국내 음원 플랫폼, 오프라인 경험 경쟁 가속
유튜브 뮤직이 이용률 37.6%로 국내 음원 플랫폼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멜론과 스포티파이는 공연·팝업 등 오프라인 행사를 확대하며 이용자 접점 강화에 나섬.구글의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 예고로 시장 변동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업계는 가격 구조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이용률 1위 유튜브 뮤직 잡아라…오프라인 행사 늘리는 플랫폼들
#커머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 1억9천만 건…모바일 선물, 일상 소비로 정착
카카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올해 약 1억8,950만 건 이용되며 하루 평균 54만 건의 선물이 오간 것으로 집계됨. 스타벅스·배달의민족 상품권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뷰티·니치 향수 등 스몰 럭셔리와 자기구매 트렌드가 확대되며 선물하기가 기념일 중심에서 일상 소비 채널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남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해 1억 8950만 건 이용돼
네이버, 멤버십 요금 동결로 ‘반쿠팡’ 전선 강화
네이버가 월 4,900원인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구독료를 당분간 동결하며,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흔들리는 쿠팡 이용자 흡수에 나선 모습. 롯데마트 제휴를 통한 무료배송 혜택과 물류망 활용으로 배송 경쟁력을 보완하고, 멤버십 가격 안정성을 앞세워 쿠팡와우 대비 대안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
🔗네이버, ‘4900원’ 멤버십 동결… ‘反쿠팡’ 전선 구축
홈플러스, 쿠팡이츠 입점으로 퀵커머스 확대
홈플러스가 쿠팡이츠의 ‘장보기·쇼핑’에 입점하며 퀵커머스 확장에 나섬. 대형마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품을 매장 기반으로 즉시 픽업·배송하는 구조로, 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 전략으로 풀이
🔗홈플러스, 쿠팡이츠 손잡고 ‘장보기·쇼핑’ 입점…“퀵커머스 확장”
배민 B마트, 전통주 즉시배달 개시…퀵커머스 영역 확장
배달의민족의 즉시배달 서비스 배민 B마트가 서울·수도권을 시작으로 전통주 배달 판매를 개시. 분자·복순도가 등 전통주 40여 종을 즉시배송 방식으로 제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양조장의 신규 판로 확대를 추진
🔗배민 B마트, 전통주 배달 개시…퀵커머스 판로 넓힌다
#AI
정반대 사용자 전략… 밖으로 향하는 제미나이, 안으로 모으는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는 구글 생태계 전반에 통합돼 사용자의 일상 속으로 확산되는 전략을 강화 중이며, 오픈AI의 챗GPT는 개인화와 외부 서비스 흡수를 통해 플랫폼 내부 체류를 극대화하는 락인 전략을 선택함. AI 경쟁의 핵심이 성능 우위에서 사용자 경험과 생태계 설계로 이동 중이라는 평가
🔗정반대 사용자 전략… 밖으로 향하는 제미나이, 안으로 모으는 챗GPT
챗GPT 광고 도입 테스트…“대화 맥락 기반, 사용자 반발 최소화”
오픈AI가 챗GPT 내 광고 도입을 위한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사용자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매·정보 탐색 의도가 확인된 이후 단계에서만 광고를 제한적으로 노출하는 방식을 검토 중
🔗오픈AI, '챗GPT' 광고 도입 테스트 중..."사용자 반발 방지 최우선"
챗GPT 말투 설정 기능 확대…AI 응답 통제권 사용자에 이관
오픈AI가 챗GPT에 따뜻함·열정 수준을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설정 기능을 도입함. 지나친 친절·아첨 논란에 대응해 AI 감정 표현과 말투 선택권을 이용자에게 넘기는 개인화 강화 조치로 해석
🔗챗GPT 성격 고른다…오픈AI, 사용자 설정 기능 확대
#광고
코바코, 내년 1월 광고집행 소폭 상승 전망
센서타워 집계 결과, 테무는 2025년 글로벌 이커머스 앱 다운로드·MAU 성장 1위를 기록하며 주요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한 것으로 드러남. 한국 시장에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다운로드·성장률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출시 초기 빠른 확산세를 보임
🔗코바코, 내년 1월 광고집행 소폭 상승 전망
AI 생성 표기 달면 광고 효과 급감…클릭률 최대 30% 이상 하락
‘AI 생성’ 문구를 표시한 광고는 동일한 이미지라도 소비자 반응이 크게 낮아지며 클릭률 등 마케팅 성과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남. 연구 결과, AI가 전 과정을 주도해 제작한 광고 자체의 성과는 높았으나, AI 사용 사실을 명시할 경우 소비자 거부감이 성과 하락으로 직결되는 흐름 확인
🔗'AI 광고' 표기에 등돌린 소비자들…마케팅 효과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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