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의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관련 주요 뉴스를 모아 전해드립니다.

#디지털미디어
티빙, 8월 4일부터 1~2분 분량의 숏폼 드라마 순차 공개 시작
티빙이 8월 4일 자체 제작 숏폼 시리즈 ‘티빙 숏 오리지널’을 론칭하고 서스펜스·로맨스·치정극·학원물 등 4편을 순차 공개, 올해 모든 숏폼 콘텐츠를 무료 제공. 전용 브랜드관과 외부 제작사 협업을 통해 모바일 친화형 K콘텐츠 공급을 확대하고 시청자 저변을 넓힌다는 전략
🔗'숏폼'에 힘 싣는 티빙, 4개 작품 무료 공개…"K콘텐츠 저변 확대"
네이버, 광고 소재 자동 생성 ‘애드 부스트 크리에이티브’ 연내 정식 출시
네이버가 AI 기반 광고 자동 생성 툴 ‘애드 부스트 크리에이티브’를 연내 정식 출시, 올해 초 비공개 베타로 시작해 기능 고도화를 거친 서비스로 광고 소재 제작 과정을 자동화해 광고 효율과 운영 편의성을 높일 계획
🔗 네이버, 'AI'로 광고 솔루션 고도화…수익 모델 강화
유튜브뮤직, ‘라이트 요금제’로 700만 잠재 이용자 공략
유튜브뮤직이 16개월 연속 국내 음원 앱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가성비 전략의 ‘유튜브 라이트’ 요금제가 도입되면 약 700만 명 규모의 미이용자층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전통 음원 앱들이 사용자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유튜브뮤직은 꾸준히 성장하며 시장 재편을 촉발할 전망
🔗유튜브 라이트 요금제 임박… 음원 앱 시장의 ‘게임체인저’ 될까?
#AI
네이버, 이미지 분석해 요약 제공하는 ‘렌즈 x AI 브리핑’ 출시
네이버가 스마트렌즈에 이미지·텍스트를 함께 이해하는 AI를 적용한 ‘렌즈 x AI 브리핑’을 출시, 사용자가 촬영한 식물·패션·와인 등 이미지를 분석해 관련 문서를 찾고 핵심 내용을 요약 제공. 텍스트 중심 AI 브리핑을 이미지 검색까지 확장하며 탐색 편의성과 정보 제공 범위를 강화
🔗네이버, '렌즈 x AI 브리핑' 출시…이미지 입력하면 AI가 분석
구글 크롬, AI 기반 제품 리뷰 요약 기능 도입
구글이 데스크톱 크롬 브라우저에 AI로 제품 품질·가격·반품 정책 등을 분석해 요약 제공하는 리뷰 요약 기능을 추가, 리뷰 사이트를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핵심 평가를 팝업 형태로 확인 가능. 바자보이스·트러스트파일럿 등 제휴 플랫폼 리뷰를 기반으로 하며, 브라우저 경쟁 심화 속 AI 쇼핑 기능 강화 전략의 일환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제품 리뷰 요약 AI 탑재
아마존, 생성형 AI ‘알렉사+’에 광고 도입…빅테크 AI 수익화 가속
아마존이 생성형 AI 비서 ‘알렉사+’에 광고를 도입하고 광고 없는 구독 요금제 신설을 검토, AI 기능을 통한 매출 확대에 나섬. 구글·MS·퍼플렉시티·오픈AI 등도 생성형 AI에 맞춤형 광고, 쇼룸형 광고, 후속 질문형 광고 등 다양한 방식의 광고 수익화를 추진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
🔗AI랑 말하는데 갑자기 광고가…아마존, 알렉사+에 광고 도입
#콘텐츠
국내 OTT 이용자 2천만 돌파…넷플릭스 1위 독주
국내 주요 OTT 앱 월간 이용자가 2089만 명으로 3년 전 대비 21% 증가, 넷플릭스가 1393만 명·점유율 40%로 1위 유지. 뒤이어 쿠팡플레이 21%, 티빙 17%, 웨이브 7%, 디즈니플러스 6% 순으로 이용자 비중 형성
🔗국내 OTT 사용자 2000만 시대…넷플릭스 점유율 1위 독주
웨이브, tvN 새 월화드라마 동시 공개
웨이브가 8월 4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를 동시 공개하며 tvN 신작 동시 공개를 처음 시도. JTBC·OCN·CJ ENM 등과의 협력에 이어 방송·영화·오리지널 드라마를 확대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
🔗OTT 웨이브, tvN 새 월화드라마 동시 공개
네이버웹툰, 9월 숏폼 서비스 ‘컷츠’ 출시
네이버웹툰이 9월 웹툰을 짧은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숏폼 서비스 ‘컷츠’를 도입, 기존 웹툰 요약뿐 아니라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공. 첫 작품은 ‘좀비딸’ 속 고양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김애용씨의 하루’로, 10·20세대 숏폼 소비 트렌드 공략
🔗"웹툰을 릴스처럼"…네이버웹툰, 숏폼 서비스 '컷츠' 9월 출시
#커머스
네이버쇼핑, 10월부터 ‘일부취소’ 기능 도입
네이버쇼핑이 10월부터 주문 상품 중 일부 수량만 취소·반품·교환할 수 있는 ‘일부취소’ 기능을 도입, 기존 전체 취소·재주문 절차로 인한 소비자·판매자 불편을 해소. 오픈마켓 구조 특성상 연동 작업에 시간이 걸렸으며, 네이버는 데이터 분석·AI 기반 개인화 쇼핑 강화와 함께 판매자 편의 기능 확대를 지속 추진
🔗"전체 취소 후 재주문, 불편해"…네이버쇼핑도 '일부취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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