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디지털 미디어의 주요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카나나(Kanana) 인 카카오톡 업데이트: 장소 에이전트 기능 강화

카카오가 '카나나(Kanana) 인 카카오톡'의 장소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기존 장소 에이전트는 식당 추천을 중심으로 제공되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는데요. 이제 이용자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식당뿐만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장소를 탐색하고, 방문에 필요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만나는 내 일상 속 AI, 카나나 인 카카오톡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지난 3월 정식 출시된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로 카카오의 통합 AI 브랜드인 '카나나'가 카카오톡 메신저에 결합되어 'AI 비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카나나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대화 맥락을 파악하여 먼저 말을 건다는 점입니다. 이른바 '선톡' 기능인데요. 이용자가 별도로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적절한 정보나 기능을 먼저 제안하는 방식입니다. 카나나는 이러한 선톡을 기반으로 카카오톡 안에서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일정 브리핑' 기능이 있는데요. 카나나는 이용자의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매일 아침 이용자의 하루 일정을 정리하여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토요일에 러닝모임 나가기로 했어"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해당 내용을 기억해두었다가 일정이 다가왔을 때 알림을 보내주는 것이죠.
이처럼 대화 속 맥락을 이해하고 필요한 기능을 적절한 시점에 제공하는 것이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핵심입니다. 이용자가 대화 중 궁금증을 드러내면 관련 정보를 찾아 전달하고, 선물 선택을 고민할 때는 대화에 나타난 조건을 반영하여 알맞은 상품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맥락 기반 추천은 장소를 찾는 과정에서도 활용됩니다. 특히 식당을 정할 때는 위치, 메뉴, 가격대, 주차 여부 등 고려해야 하는 조건이 많아 탐색 과정이 복잡해지기 쉬운데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장소 에이전트' 기능은 복잡한 단체 채팅방에서 오가는 다양한 요구 사항도 모두 파악하여 조건에 부합하는 식당을 제안합니다. 이용자가 하나씩 검색하고 비교해야 했던 과정을 한번에 생략해주는 것이죠.
장소 에이전트 기능 강화: 식당을 넘어 일상 전반에서 만나는 AI 장소 추천

이번 업데이트는 식당 추천에 머물렀던 장소 에이전트의 활용 범위를 한층 넓혔습니다. 전시·공연·관광지·숙박시설·주유소 등 생활 전반의 편의 영역에서 장소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이제 식당을 정하는 상황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과 여행, 이동 중 필요한 시설을 찾는 과정에서도 카나나의 추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장소를 추천하는 방식도 한층 고도화되었습니다. 이용자에게 특정 지역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으면, 카나나가 해당 지역의 맛집과 주차 정보, 추천 메뉴처럼 일정과 관련된 정보를 함께 안내합니다.

이에 따라 일정 브리핑의 역할도 확장되었는데요. 기존에는 텍스트 중심의 단순 알림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이용자의 일정과 이동 맥락을 바탕으로 필요한 장소와 정보를 먼저 제안하는 방식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이후에는 단순히 장소를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후속 질문까지 자동으로 제시하여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추가 탐색을 돕습니다.
추천부터 예약까지, 카카오톡 안에서 이루어지는 AI 경험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장소 에이전트' 기능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장소 추천부터 탐색, 공유, 예약까지의 과정이 모두 카카오톡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용자는 카나나가 추천한 내용을 채팅창에서 자유롭게 공유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고, 방문할 장소를 정한 뒤에는 별도의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예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AI를 넘어 이용자의 상황에 필요한 서비스를 판단하고 실제 행동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틱 AI*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여러 앱과 웹페이지를 오가며 장소를 검색하고 비교해야 했던 과정이 줄어들면서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에이전틱 AI: 이용자의 지시에 단순히 답변하는 수준을 넘어, 필요한 기능을 스스로 판단하고 여러 서비스를 연결해 실행까지 돕는 AI
서비스 연결을 넓혀가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확장 전략

카카오는 앞으로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자체 서비스 간 연결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도 확장해 나갈 방침인데요.
향후에는 ‘카나나 인 카카오맵’이 보유한 다양한 업종의 장소 정보를 활용하여 추천 기능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카카오톡에서 ‘1박 2일 강릉 여행’에 관해 대화를 나누면 카나나가 숙소와 관광지, 맛집을 묶어 하나의 여행 코스로 제안하는 방식이죠.
여행 일정과 카카오맵을 연동하여 시간대별 방문 장소를 지도 위에 표시하는 기능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이 도입되면 이용자는 대화 중 여행 계획을 세우고, 추천 장소를 확인한 뒤 동선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장소 추천과 예약, 이동까지 연결하며 일상형 에이전틱 AI로 확장하고 있는 카나나. 앞으로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해 이용자의 일상 속 행동을 어디까지 연결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 이번 이슈 FAQ로 총 정리하기
Q. '카나나(Kanana) 인 카카오톡'은 무엇인가요?
A. '카나나(Kanana) 인 카카오톡'은 카카오톡 메신저에 결합된 대화형 AI 서비스입니다. 이용자의 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대화 맥락을 파악해 먼저 말을 거는 ‘선톡’ 기능을 제공하며,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장소를 추천하고 예약까지 연결하는 ‘장소 에이전트’ 기능도 지원합니다.
Q. 이번 업데이트로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A. 장소 에이전트의 적용 범위가 기존 식당 중심에서 전시·공연·관광지·숙박시설·주유소 등 다양한 생활 영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용자의 일정과 이동 맥락을 바탕으로 장소와 관련 정보를 먼저 제안하고, 후속 질문과 예약 기능을 통해 추가 탐색과 실행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추천 방식도 고도화되었습니다.
Q. 앞으로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어떻게 발전할 예정인가요?
A.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 서비스 간 연결과 외부 파트너 협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카나나 인 카카오맵’의 다양한 장소 정보를 활용해 추천 기능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고, 여행 일정과 카카오맵을 연동해 시간대별 방문 장소와 동선을 지도 위에 보여주는 기능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카카오 서비스 간 연결성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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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디지털 미디어 마켓 이슈 | 케이티 나스미디어 - kt nasmedia
유튜브 쇼츠 UI·UX 개편, 카카오 카나나 장소 에이전트 확대, 미니게임 도입, 숏드라마 성장, 토스·네이버 간편결제 경쟁까지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이용자 경험과 체류 확대, 신규 수익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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