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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INSIGHT/트렌드&이슈 아티클

[2026 하반기 전망③] OTT · CTV · 유튜브를 하나로, DSP가 바꾸는 영상 광고 운영 방식

2026.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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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하반기 전망③ : 광고 구매 방식의 변화

유튜브·OTT·CTV·스트리밍 플랫폼까지,
영상 시청 채널이 다양해지며 캠페인별 운영은 더 복잡해졌습니다.
왜 지금 우리는 DSP에 주목해야 할까요?


💡 요약 POINT
영상 시청 채널이 유튜브뿐 아니라 OTT,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등으로 분산되면서 광고 인벤토리 또한 플랫폼과 포맷별로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 매체 단위 집행으로는 도달·빈도·성과 통합 관리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는데요. 이에 따라 DSP 기반의 통합 운영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KT나스미디어는 하나의 캠페인을 국내 프리미엄 영상 지면에 통합 집행할 수 있는 nap dsp plus를 3분기 내 출시 예정으로, 하반기엔 DSP를 기반으로 한 영상 통합 집행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 영상 시청 채널이 다양해지고 있다


여러분은 영상을 어느 채널에서 보시나요? 유튜브 외에도 각종 OTT, 인스타그램 릴스, 스트리밍 플랫폼, 실시간TV(CTV) 등 다양할 거예요. 

실제로 KT나스미디어에서 조사한 NPR 자료에 따르면, 최근 1주 내 영상 콘텐츠 시청자 1,975명의 온라인 영상 서비스별 시청 시간 비중을 확인한 결과 유튜브가 40.6% 였고, 59.4%가 다른 채널에서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TT(17.7%), SNS(15.5%), 포털/메신저(10.8%), TV실시간/케이블(9.2%), 스트리밍(4.1%) 등이 뒤를 이었죠.

 

영상 시청 채널이 다양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광고 인벤토리도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OTT의 경우, 광고요금제 이용률은 59.7%에 육박하는데요. 코바코의 '신매체 광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광고주의 55%가 2025년 대비 2026년에 OTT 광고비를 증액할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CTV 또한 2025년 광고 집행이 전년 대비 17.9% 성장했고요.

출처: 코바코 2025 신매체(OTT) 광고 조사 보고서

숏폼과 라이브 스트리밍 광고 또한 성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카카오톡 개편 이후 성과를 밝혔는데요. 숏폼을 비롯한 광고 인벤토리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에서 10%대에 그쳤던 비즈보드 외 광고 상품 매출 비중이 올해 1분기 30% 수준까지 확대됐다고 합니다. SOOP 또한 1분기 실적발표에서 1분기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6% 성장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DSP가 필요한 이유?

이렇게 다양한 광고 인벤토리가 등장하면서 광고주와 소비자가 만나는 접점은 넓어졌지만 문제도 생겼는데요. 각 매체별 광고를 각각 집행하려면 매체마다 별도의 계약과 캠페인 설정, 예산, 소재, 성과 데이터를 따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동일 이용자에게 광고가 반복 노출되거나, 매체별로 다른 지표를 취합해 성과를 비교해야 하는 문제도 발생하기도 하죠. 채널이 늘어날수록 운영은 분산되고, 캠페인 전체의 도달과 노출 빈도, 예산 효율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워지는 거예요.

이처럼 여러 매체에 흩어진 광고 집행을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DSP입니다. DSP(Demand-Side-Platform)는 광고주가 여러 매체와 광고 거래소의 광고 인벤토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고 구매 플랫폼입니다.

광고주는 DSP를 통해 채널별 집행 현황과 성과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효과가 높은 인벤토리에 예산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DSP를 활용하면 연동된 채널 범위에서 중복 노출을 줄이고, 도달과 노출 빈도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영상 광고를 개별 매체 단위가 아닌 하나의 캠페인으로 운영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DSP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죠.

 

🥏 프리미엄 영상 인벤토리를 하나의 캠페인으로

이에 KT나스미디어는 국내 주요 프리미엄 영상 지면을 하나의 캠페인으로 통합 집행할 수 있는 'nap dsp plus'를 올해 3분기 내 출시합니다.

 

nap dsp plus는 유튜브·넷플릭스·CTV·nap dsp video를 비롯해 국내 OTT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광고 인벤토리를 하나의 캠페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매체별로 분산됐던 캠페인 설정과 성과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함으로써 운영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올해 3분기에는 쿠팡플레이·티빙·SOOP 인벤토리가 추가돼 넷플릭스를 포함한 주요 OTT 3사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통합 집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향후 치지직·네이버TV·지상파 3사까지 연동 범위를 넓혀, 국내 주요 프리미엄 영상 지면을 하나의 캠페인 관점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nap dsp plus는 여러 영상 지면을 어떻게 하나의 캠페인으로 연결할까요? 통합 셋업과 운영부터 성과 분석, 오디언스 타기팅, 노출 관리까지 주요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 통합 셋업·운영·리포트

nap dsp plus는 분산된 영상 지면을 하나의 캠페인 구조로 설계합니다. 매체별 셋업과 운영, 리포팅을 통합해 여러 매체를 개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핵심 성과를 한 눈에 보는 통합 대시보드

nap dsp plus의 통합 대시보드 예시

통합 대시보드에서는 VTR·CPV·Reach·Frequency·CTR·CPM 등 매체별 핵심 지표를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AI가 저효율·고효율 구간을 분석하고, 플랜 대비 집행률과 요일·연령·디바이스별 효율을 한 화면에서 점검합니다. 상세 데이터는 Excel·CSV로 즉시 추출도 가능합니다.

3)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한 프리미엄 오디언스 타깃팅

nap dsp plus는 내·외부 DMP 데이터와 매체별 타깃팅 기능을 연계해 광고주의 핵심 오디언스를 정교하게 발굴합니다. 구매 이력과 결제 패턴, 앱 교차 이용, AI 예측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를 선별하고, 기존 광고가 닿지 않았던 프리미엄 구독자까지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 영상은 여러 채널에서, 캠페인은 하나로

영상 소비 채널이 OTT·CTV·숏폼·라이브 스트리밍 등으로 분산되면서, 영상 광고 운영의 핵심도 개별 매체 집행에서 하나의 캠페인 관점에서 여러 지면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다양한 인벤토리를 한 곳에서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캠페인 설정과 예산, 성과 데이터를 연결해 전체 효율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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